CJ CGV, 3분기 최대 분기 실적 달성-현대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현대증권은 21일 CJ CGV에 대해 사상 최대 분기실적과 높은 시장점유율로 사업 안정성이 입증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5000원을 유지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 8% 신장되는 등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비우호적인 사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영 관객점유율이 전년 대비 3%포인트 늘어난 26%를 기록하는 등 시장점유율 확대전략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 같이 좋은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역대 최저치로 기가막힌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펀더멘털 강화 과정을 주가가 반영하지 않는 것은 분명 비정상적인 것인 만큼 기업 내용과 주가 수준 불일치는 반드시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6%, 8% 신장되는 등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비우호적인 사업여건에도 불구하고 직영 관객점유율이 전년 대비 3%포인트 늘어난 26%를 기록하는 등 시장점유율 확대전략이 호실적을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한 애널리스트는 "이 같이 좋은 실적 흐름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역대 최저치로 기가막힌 수준을 보이고 있다"면서 "펀더멘털 강화 과정을 주가가 반영하지 않는 것은 분명 비정상적인 것인 만큼 기업 내용과 주가 수준 불일치는 반드시 해소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