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종 급등.. 정부의 유동성 지원 대책 기대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건설업종이 정부의 유동성 지원대책 기대감에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대비 4.86% 오르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금호산업이 4%대, GS건설, 현대산업, 태영건설, 경남기업이 5%대 상승하고 있다. 전날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은 낸 대림산업은 7%대 오르고 있다.
정부에서는 21일 오후에 정부에서 건설사 보유 땅과 사옥 매입, 투기과열지구 일부 해제로 주택구매자들에 대한 대출제한 일부 완화 등 10조원 가량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 및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7분 현재 건설업종지수는 전일대비 4.86% 오르며 전 업종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금호산업이 4%대, GS건설, 현대산업, 태영건설, 경남기업이 5%대 상승하고 있다. 전날 시장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은 낸 대림산업은 7%대 오르고 있다.
정부에서는 21일 오후에 정부에서 건설사 보유 땅과 사옥 매입, 투기과열지구 일부 해제로 주택구매자들에 대한 대출제한 일부 완화 등 10조원 가량의 유동성을 지원하는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 및 구조조정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