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③구성]남산 조망 극대화 위해 Y자형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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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빌딩을 동서 횡으로 배치..남산 180도 조망 가능
465평 규모 옥상정원과 주민커뮤니티센터를 한 공간에 조성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남산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을 가진 것이 강점이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남산을 집 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롯데건설은 건물을 지하 7층, 지상 32층 짜리 2개동 규모의 쌍둥이 빌딩, Y자형으로 배치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남산 조망은 물론, 남향 비율을 최대화하고 우리은행 등 인근 건축물과 각 주거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물을 계획했다"며 "건물이 동서 횡으로 설계돼 남산 180도 조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따라서 입주자들은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남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지 인근이 7층이상의 건물을 짓지 못하는 1,2종 주거지여서 이 규정이 바뀌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남산조망이 가능하게 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뛰어난 조망권 말고도 각종 시설을 갖춘 주민커뮤니티센터와 옥상정원들이 위치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상복합 아파트 대부분이 커뮤니티센터와 옥상정원의 위치를 달리 했던 것과 달리 465평 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센터를 한 공간에 만들어 2개동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대규모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규모의 시설들이 들어서는데 AV룸, 도서실, 비즈니스센터는 물론,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샤워실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남산이 가까이에 있고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주변에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남대문시장과 명동이 도보 5분거리에 있어 편의시설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465평 규모 옥상정원과 주민커뮤니티센터를 한 공간에 조성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남산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조망 프리미엄을 가진 것이 강점이다.
계절별로 변화하는 남산을 집 안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해 롯데건설은 건물을 지하 7층, 지상 32층 짜리 2개동 규모의 쌍둥이 빌딩, Y자형으로 배치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남산 조망은 물론, 남향 비율을 최대화하고 우리은행 등 인근 건축물과 각 주거동간의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건물을 계획했다"며 "건물이 동서 횡으로 설계돼 남산 180도 조망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따라서 입주자들은 사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남산의 모습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단지 인근이 7층이상의 건물을 짓지 못하는 1,2종 주거지여서 이 규정이 바뀌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남산조망이 가능하게 된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뛰어난 조망권 말고도 각종 시설을 갖춘 주민커뮤니티센터와 옥상정원들이 위치해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상복합 아파트 대부분이 커뮤니티센터와 옥상정원의 위치를 달리 했던 것과 달리 465평 규모의 녹지공간과 주민센터를 한 공간에 만들어 2개동에 거주하는 입주민이 모두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커뮤니티센터에는 대규모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규모의 시설들이 들어서는데 AV룸, 도서실, 비즈니스센터는 물론, 실내골프장, 스크린골프장, 헬스장, 샤워실 등이 조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도심지에 위치하고 있으면서도 남산이 가까이에 있고 옥상정원과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서 건강한 생활이 가능하다"며 "주변에 대형 백화점을 비롯해, 남대문시장과 명동이 도보 5분거리에 있어 편의시설도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