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⑥투자가치]합리적인 분양가에 금리부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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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초기투자금 부담없어
3.3㎡당 분양가 평균 2218만원..70평대 이상 분양가 낮게 책정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주변 주상복합보다 낮은 분양가와 파격적인 분양조건이 눈길을 끈다.
회사측은 "시장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분양가나 분양조건을 결정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며 "소비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약 2년전 수준으로 분양가를 낮추고 분양조건도 파격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18만원으로 인근에 이미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조금 저렴한 수준. 2006년에 분양된 SK리더스뷰 남산은 3.3㎡당 2232만원선에, 쌍용 남산플래티넘은 3.3㎡당 2296만원선에 분양됐다.
면적별 3.3㎡당 평균 분양가는 62.01㎡(18평형)가 1561만원, 156.39㎡(47평형)가 2290만원, 184.68㎡(55평형)가 2410만원, 257.87㎡(78평형 B)가 2112만원으로 70평대 이상 대형평형의 분양가가 중형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결정됐다.
이는 인근에 분양된 주상복합의 대형평형과 비교해도 우위다. SK리더스뷰 남산의 76평은 3.3㎡당 2256만원에 분양됐고 쌍용 남산플래티넘 84평도 3.3㎡당 3000만원에 분양가가 결정됐기 때문.
분양관계자는 "이미 2년전에 분양된 인근의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분양가는 더 낮게 책정돼 투자메리트가 높을 것"이라며 "대형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더욱 주목해볼만 하다"고 전했다.
또 분양조건이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실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포인트.
여기에 184.68㎡형(55평) 이상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156.39㎡(47평)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여서 금리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만 내면 나머지 90%는 입주시점에 내면 된다"면서 "55평 이상은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이기 때문에 이자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
3.3㎡당 분양가 평균 2218만원..70평대 이상 분양가 낮게 책정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주변 주상복합보다 낮은 분양가와 파격적인 분양조건이 눈길을 끈다.
회사측은 "시장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분양가나 분양조건을 결정하는데 고민을 많이 했다"며 "소비자 입장을 최대한 고려해 약 2년전 수준으로 분양가를 낮추고 분양조건도 파격적으로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2218만원으로 인근에 이미 분양된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조금 저렴한 수준. 2006년에 분양된 SK리더스뷰 남산은 3.3㎡당 2232만원선에, 쌍용 남산플래티넘은 3.3㎡당 2296만원선에 분양됐다.
면적별 3.3㎡당 평균 분양가는 62.01㎡(18평형)가 1561만원, 156.39㎡(47평형)가 2290만원, 184.68㎡(55평형)가 2410만원, 257.87㎡(78평형 B)가 2112만원으로 70평대 이상 대형평형의 분양가가 중형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결정됐다.
이는 인근에 분양된 주상복합의 대형평형과 비교해도 우위다. SK리더스뷰 남산의 76평은 3.3㎡당 2256만원에 분양됐고 쌍용 남산플래티넘 84평도 3.3㎡당 3000만원에 분양가가 결정됐기 때문.
분양관계자는 "이미 2년전에 분양된 인근의 주상복합 아파트보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의 분양가는 더 낮게 책정돼 투자메리트가 높을 것"이라며 "대형평형의 경우, 분양가가 낮게 책정돼 더욱 주목해볼만 하다"고 전했다.
또 분양조건이 계약금 10%, 중도금 30%, 잔금 60%로 실수요자들의 초기자금 부담을 낮춘 것도 포인트.
여기에 184.68㎡형(55평) 이상은 중도금 전액 무이자, 156.39㎡(47평) 이하는 중도금 이자 후불제여서 금리 부담도 크게 줄어든다.
분양관계자는 "계약금 10%만 내면 나머지 90%는 입주시점에 내면 된다"면서 "55평 이상은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이기 때문에 이자를 한푼도 내지 않아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