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株, 고강도 유동성 지원 방안 기대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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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고강도 금융대책에 이어 건설경기 활성화 방안을 내 놓을 것으로 알려지자 은행주가 이틀 연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전날보다 1150원(5.23%)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우리금융(3.98%) KB금융(2.3%) 신한지주(1.13%) 등 주요 은행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정부는 이날 오후 건설업체 유동성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가량을 투입하는 내용의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 및 구조조정 방안을 내 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르면 다음달부터 수도권 내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역지구를 일부 해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21일 오전 9시 45분 현재 하나금융지주가 전날보다 1150원(5.23%) 오른 2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우리금융(3.98%) KB금융(2.3%) 신한지주(1.13%) 등 주요 은행의 주가가 일제히 상승세다.
정부는 이날 오후 건설업체 유동성을 긴급 지원하기 위해 10조원 가량을 투입하는 내용의 건설부문 유동성 지원 및 구조조정 방안을 내 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르면 다음달부터 수도권 내 주택투기지역과 투기과역지구를 일부 해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