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치킨더홈‥어머니 정성이 듬뿍…'홈 메이드' 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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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가맹점 33개…'안심 창업시스템' 눈길
전국 33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더홈(대표 박우환· www.chickenthehome.co.kr)이 치킨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치킨더홈은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음식처럼 안전한 '홈 메이드' 치킨을 표방한다. 그에 걸맞게 캐나다산 카놀라유를 100% 사용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랜스 지방을 없앴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도계과정과 수의사의 검사 및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양계농장의 닭만을 엄선,어머니 손맛의 '웰빙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24시간 저온숙성과정을 거쳐 닭 가슴살도 뻑뻑하지 않고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 만드는 과정은 어머니의 손길처럼 정성이 듬뿍 들어갔지만 메뉴는 색다른 맛을 원하는 젊은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야채와 양념으로 맛을 낸 오븐야채치킨, 후라이드와 오븐치킨의 퓨전 베이크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육질과 맛이 뛰어나 한 번 맛본 사람의 재 구매율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맹점을 위한 '안심 창업시스템'은 치킨더홈만의 경쟁력이다. 안심 창업시스템은 매출하락 예방시스템,경쟁사 오픈에 대비한 경쟁제압 프로그램 등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세분화된 게 특징이다. 치킨더홈은 최근 홍보로 가맹점이 늘어난 것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창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가맹점 33개…'안심 창업시스템' 눈길
전국 33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치킨더홈(대표 박우환· www.chickenthehome.co.kr)이 치킨 업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치킨더홈은 집에서 어머니가 만들어주는 음식처럼 안전한 '홈 메이드' 치킨을 표방한다. 그에 걸맞게 캐나다산 카놀라유를 100% 사용해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트랜스 지방을 없앴다. 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도계과정과 수의사의 검사 및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된 양계농장의 닭만을 엄선,어머니 손맛의 '웰빙 이미지'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24시간 저온숙성과정을 거쳐 닭 가슴살도 뻑뻑하지 않고 매우 부드러운 것이 특징. 만드는 과정은 어머니의 손길처럼 정성이 듬뿍 들어갔지만 메뉴는 색다른 맛을 원하는 젊은 층까지 사로잡고 있다. 야채와 양념으로 맛을 낸 오븐야채치킨, 후라이드와 오븐치킨의 퓨전 베이크치킨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육질과 맛이 뛰어나 한 번 맛본 사람의 재 구매율이 높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가맹점을 위한 '안심 창업시스템'은 치킨더홈만의 경쟁력이다. 안심 창업시스템은 매출하락 예방시스템,경쟁사 오픈에 대비한 경쟁제압 프로그램 등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지원시스템이 세분화된 게 특징이다. 치킨더홈은 최근 홍보로 가맹점이 늘어난 것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창업자를 모집할 계획이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