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실에서 모던록 스타일의 곡을 녹음하고 있는 박정아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주요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녹음을 하고 있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개됐다.

그동안 해왔던 쥬얼리풍의 음악이 아닌 경쾌한 비트의 모던록 스타일의 곡을 부르는 박정아의 모습이 네티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실제 박정아는 쥬얼리 이전에 록밴드의 메인보컬로서 6년간 활동한 바 있다.

네티즌들은 "박정아에게 저런 파워풀한 면이 있는 줄 몰랐다", "혹시 솔로준비 하는거 아니냐", "녹음실에서 자연스러운 모습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박정아의 이번 녹음은 디지털싱글 프로젝트 '뉴웨이즈 올웨이즈'의 첫번째 싱글 '뉴웨이즈 올웨이즈'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박정아의 '뉴웨이즈 올웨이즈'은 오는 23일 티저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뒤 27일 온라인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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