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2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토리파인즈골프장 사우스코스에서 열린 한 친선골프대회에서 아마추어 골퍼인 존 아벨의 캐디로 나서 퍼트라인을 살피고 있다. 아벨은 대회에 앞서 열린 한 콘테스트에서 우승해 우즈를 캐디로 삼는 호사를 누리게 됐다.

/샌디에이고(미 캘리포니아주)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