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보장속도는 초고속 인터넷업체가 서비스 계약시 고객에게 이용 약관을 통해 일정 수준 이상 제공하기로 약속한 다운로드 속도로 해당 기준에 미달할 경우 고객이 보상 신청을 할 수 있는 기준이 된다.
업체별로는 KT,SK브로드밴드,티브로드,씨앤앰,CJ헬로비전,HCN 등이 모두 100Mbps 상품 최저 보장속도를 30Mbps로 올렸다. LG파워콤만 100Mbps 광랜 상품의 최저 보장속도를 50Mbps 이상으로,10Mbps 상품은 5Mbps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태훈 기자 taeh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