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부터 취학기준일이 3월1일에서 1월1일로 변경됨에 따라 국ㆍ사립초등학교의 학생 선발 일정이 한 달 정도 앞당겨졌다.

21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40개 사립초등학교는 예년보다 한 달 정도 앞서 다음 달 3~7일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실시하고 10일 추첨을 한다. 국립초등학교인 서울사대부설 초등학교와 서울교대부설 초등학교는 다음 달 10~14일 입학원서 교부 및 접수를 하고 추첨은 18일 실시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