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1일) 파세코ㆍ성호전자 등 실적호전株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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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350선을 간신히 지켰다. 21일 코스닥지수는 2.12포인트(0.60%) 내린 350.97에 마감됐다. 미국 증시 급등의 영향으로 1.93% 오른 359.90으로 출발했지만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하락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NHN(0.61%) SK브로드밴드(2.21%) 태웅(1.86%) 키움증권(0.77%)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서울반도체는 7.31% 급락했고 셀트리온(-1.75%) 동서(-2.13%) 소디프신소재(-5.47%) 등이 하락했다.
3분기 실적 호전주가 강세를 보였다. 3분기 영업이익이 다섯 배 늘어난 파세코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이스트소프트는 분기 최대 실적에 힘입어 5.29% 상승했다. 3분기까지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선 DMS도 5.31% 강세로 마감했다. 성호전자도 3분기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9.29% 급등했다. 반면 지난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신민저축은행은 하한가로 떨어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한 펜타마이크로는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NHN(0.61%) SK브로드밴드(2.21%) 태웅(1.86%) 키움증권(0.77%)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부진했다. 전날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던 서울반도체는 7.31% 급락했고 셀트리온(-1.75%) 동서(-2.13%) 소디프신소재(-5.47%) 등이 하락했다.
3분기 실적 호전주가 강세를 보였다. 3분기 영업이익이 다섯 배 늘어난 파세코는 상한가로 치솟았고 이스트소프트는 분기 최대 실적에 힘입어 5.29% 상승했다. 3분기까지 매출이 처음으로 2000억원을 넘어선 DMS도 5.31% 강세로 마감했다. 성호전자도 3분기 영업이익 17억원을 기록하며 9.29% 급등했다. 반면 지난주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신민저축은행은 하한가로 떨어졌다. JYP엔터테인먼트 지분을 인수한 펜타마이크로는 연일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