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 국책·시중은행장들이 22일 오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 모여 임원 임금을 삭감하고 중소기업 대출 및 가계 주택담보대출의 만기를 연장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발표했다.

왼쪽부터 리처드 웨커 외환은행장,이종휘 우리은행장,신상훈 신한은행장,강정원 국민은행장.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