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확대에 대해 "합의만 된다면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22일 말했다.

강 장관은 이날 국회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1세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에 대해서도 "어느 나라도 세금을 50%, 60%씩 부과하는 나라는 없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