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가 기업 실적 악화 우려로 하락한 가운데 코스피도 내림세로 출발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2일 오전 9시3분 현재 전날보다 9.82P 하락한 1186.28을 기록중이다. 환율 급등으로 장 초반 낙폭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억원, 88억원 순매도하고 있으며 기관은 205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장초반 매수세가 유입되며 431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중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