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선물거래소는 22일 조이맥스와 선엔지니어링의 코스닥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게임 개발, 서비스업체 조이맥스는 지난해 매출액 192억4800만원, 순이익 892700만원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만5000원-4만원이다.

자동차부품 설계업체인 선엔지니어링은 지난해 271억4600만원의 매출액과 44억1500만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주당예정발행가는 3000원-3500원이다.

이로써 올해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제출한 법인은 67개사로 늘게 됐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