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화신교육(주)‥'제3교실' 홈스쿨 최단기간 최다개설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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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온ㆍ오프라인 교육전문 업체 화신교육㈜(대표 신찬성 www.3class.co.kr)은 지난 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잔치를 벌였다. 이날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 회사의 홈스쿨형 초등수학 학습지 '제3교실'이 세계기네스협회 공식 대행업체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교육가맹점 모집부문에서 '최단기간 최다개설 기록 인증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제3교실의 전국 가맹점은 2007년 10월3일부터 올 10월3일까지 1년 동안 총 341개가 개설,운영되고 있다.
신찬성 대표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이기에 인증서 획득이 더욱 뜻 깊다"며 "이는 제3교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화신가족들에게 더 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3교실은 제1교실이 가정이고 제2교실이 학교라는 전제 아래 초등학생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맞춰 표준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홈스쿨형 학습지 가맹 브랜드다. 신 대표는 "갈수록 심화되는 사교육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의 혜택을 저렴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3교실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제3교실은 교사가 회원의 집을 방문하는 일반 학습지들과 달리 회원이 교사의 집(가맹점)에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 때문에 한 주에 10~15분의 교육시간을 갖는 방문학습지와 달리 주 3회 하루 50분으로 수업을 보다 알차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마다 학습지를 제공하고 인터넷 교육시스템을 병행해 온ㆍ오프라인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신 대표는 "제3교실을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핵심사업군으로 삼고 향후 다양한 교육콘텐츠 사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아이템 발굴로 미래형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화신교육㈜은 '사람이 곧 기업'이란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학습조직(COP) 구축,학점이수제 운영,전 관리자의 강사화 등의 인재육성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온ㆍ오프라인 교육전문 업체 화신교육㈜(대표 신찬성 www.3class.co.kr)은 지난 3일 창립 1주년을 맞아 의미있는 잔치를 벌였다. 이날 열린 창립기념식에서 이 회사의 홈스쿨형 초등수학 학습지 '제3교실'이 세계기네스협회 공식 대행업체인 한국기록원으로부터 국내 교육가맹점 모집부문에서 '최단기간 최다개설 기록 인증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제3교실의 전국 가맹점은 2007년 10월3일부터 올 10월3일까지 1년 동안 총 341개가 개설,운영되고 있다.
신찬성 대표는 "창립 1주년을 기념하는 시점이기에 인증서 획득이 더욱 뜻 깊다"며 "이는 제3교실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하고 화신가족들에게 더 큰 희망과 자신감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3교실은 제1교실이 가정이고 제2교실이 학교라는 전제 아래 초등학생 개개인의 학습수준에 맞춰 표준화된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론칭한 홈스쿨형 학습지 가맹 브랜드다. 신 대표는 "갈수록 심화되는 사교육 양극화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이 질 좋은 교육의 혜택을 저렴하게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3교실의 목표"라고 소개했다.
제3교실은 교사가 회원의 집을 방문하는 일반 학습지들과 달리 회원이 교사의 집(가맹점)에 방문해 교육을 받는다는 점이 이색적이다. 이 때문에 한 주에 10~15분의 교육시간을 갖는 방문학습지와 달리 주 3회 하루 50분으로 수업을 보다 알차고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주마다 학습지를 제공하고 인터넷 교육시스템을 병행해 온ㆍ오프라인 통합교육을 실시한다.
신 대표는 "제3교실을 캐시카우 역할을 하는 핵심사업군으로 삼고 향후 다양한 교육콘텐츠 사업을 구축할 예정"이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신규 아이템 발굴로 미래형 교육모델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를 위해 화신교육㈜은 '사람이 곧 기업'이란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학습조직(COP) 구축,학점이수제 운영,전 관리자의 강사화 등의 인재육성책을 실시하고 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