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이앤티의 김희수 대표는 22일 자사주 5만3390주를 장내에서 추가로 취득, 보유주식수를 10만9060주(지분율 0.38%)로 늘렸다고 공시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일에도 자사주 5만5670주를 취득했었다.

그는 "지속적인 지분매입을 통해 책임경영을 확립하고 신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할리스이앤티는 지난 8월 플라즈마 기술 보유 업체인 애드플라텍과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