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사장 박삼구)의 제5회 금호음악인상 수상자로 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씨(23)와 베이시스트 성민제씨(18)가 선정됐다. 수상자의 스승에게 주어지는 금호음악스승상은 이유라씨의 스승인 미리암 프리드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교수와 성민제씨의 스승인 이호교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에게 돌아갔다.

박신영 기자 nyus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