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칠레 와인 한글라벨 보셨나요? 입력2008.10.22 17:21 수정2008.10.23 10: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와인 수입업체 와인포유는 다음 달 초부터 라벨에 한글이 들어간 이탈리아,칠레산 와인을 국내 업계 처음으로 수입·판매한다. 한글 라벨이 부착된 와인은 칠레산 '비앙코 카쇼''비앙코 샤르도네' 등 8종과 이탈리아산 '람브르스코''비앙코''레즈베리' 등 3종이다. 와인포유는 이후에도 미국 프랑스 등의 와인에 한글 라벨을 확대할 계획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성비甲' 中 딥시크의 습격…美 AI 급소 찔렀다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가 ‘독주’를 자신하던 미국의 허를 찔렀다. 미국 빅테크의 10분의 1에 불과한 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를 능가하는 AI 모델을 선보이자 엔비디아 등 뉴... 2 78억짜리 중국산 'AI 고래'…1400억 쓴 챗GPT 압도 설립한 지 2년도 안 된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深度求索)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짧은 시간에 저비용으로 오픈AI의 챗GPT급 AI를 내놓으며 미국 월가와 실리콘밸리를 발칵... 3 '中 초저가AI' 실체 밝혀라…美빅테크 '워룸' 차리고 반격 준비 딥시크가 등장하기 전까지만 해도 글로벌 인공지능(AI)산업은 미국의 독주나 다름없었다. 개당 수천만원에 달하는 AI 학습용 그래픽처리장치(GPU)를 엔비디아 등 미국이 독점 생산하고, 오픈AI 같은 실리콘밸리의 빅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