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수입업체 와인포유는 다음 달 초부터 라벨에 한글이 들어간 이탈리아,칠레산 와인을 국내 업계 처음으로 수입·판매한다.

한글 라벨이 부착된 와인은 칠레산 '비앙코 카쇼''비앙코 샤르도네' 등 8종과 이탈리아산 '람브르스코''비앙코''레즈베리' 등 3종이다.

와인포유는 이후에도 미국 프랑스 등의 와인에 한글 라벨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