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지수가 급락, 사상최저치를 경신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18.62로 전일대비 5.04% 밀리고 있다. 장중 기준 사상최저치인 지난 2004년 8월4일 320.54을 밑돌고 있다.

NHN, 소디프신소재, 키움증권, 코미팜, 성광벤드, 태광, 포스데이타, LG마이크론, 현진소재 등 시가총액 상위종목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3억원, 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나 개인이 6억원 매도 우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