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6%대 이상 급락하는 가운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는 시가총액 상위업체들이 쏟아지고 있다.

2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52주 신저가를 새로 쓴 코스피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 포스코, SK텔레콤, 한국전력, 신한지주, KB금융, KT&G, 현대차, 현대중공업, LG, LG디스플레이, 신세계, 우리금융,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현대건설, 하이닉스, 두산중공업, 외환은행, 롯데쇼핑 등이다.

시총 상위 30위권 안에서만 20개 종목이 일제히 신저가를 경신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