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주가가 지난해 5월25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 6만원이 붕괴됐다.

23일 오전 9시13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날대비 5.25% 떨어진 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금까지 거래일 기준으로 7일째 급락중이며, 장중 한 때 5만8300원까지 급락했었다.

주가가 급락하기 시작한 지난 15일부터 현재까지의 주가하락률은 40%를 넘어서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