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가 20억원 규모의 CB(전환사채) 발행이 무산됐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려났다.

23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케이이엔지는 전일대비 14.75%(135원) 하락하며 하한가인 780원을 기록하고 있다.

케이이엔지는 지난 22일 장 마감 후 2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공모에서 전액 미청약으로 발행이 무산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