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株들이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일제히 신저가로 추락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19분 현재 현대차가 전날보다 3.99% 내린 4만8100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장중 4만7600원까지 밀리며 52주 신저가를 갈아 치웠다.

기아차쌍용차도 5-6%대 하락세를 보이며 장중 52주 최저가를 경신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