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외국인의 저가 매수세가 들어오며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58분 현재 KTF는 보합세를 보이며 2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계인 모건스탠리 창구에서 10만주 이상 ‘사자’ 주문이 나오고 있다.

최저 5% 이상 하락하다 낙폭을 줄이는 모습이다. 한때 강보합권으로 올라서며 반등을 타진하고 있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최근 KTF에 대해 이동통신주 가운데 가장 큰 폭의 3분기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