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축소..하락종목은 100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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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넘게 하락하던 코스닥 지수가 서킷브레이커 발동 이후 낙폭을 조금씩 만회하고 있다.
23일 오후 코스닥 지수가 10% 넘게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되자 1시5분 모든 종목의 매매를 정지하는 서킷브레이커가 역대 세번째로 걸렸다.
지수가 301까지 떨어졌지만 거래가 재개되면서 낙폭을 조금 줄여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05.18로 9.05% 떨어지고 있다.
하락종목수가 1001개에 이르고 있으며 상승종목수는 29개에 불과하다.
209개 종목이 하한가로 밀려났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34억원, 18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64억원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3일 오후 코스닥 지수가 10% 넘게 하락한 후 1분간 지속되자 1시5분 모든 종목의 매매를 정지하는 서킷브레이커가 역대 세번째로 걸렸다.
지수가 301까지 떨어졌지만 거래가 재개되면서 낙폭을 조금 줄여 오후 1시52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05.18로 9.05% 떨어지고 있다.
하락종목수가 1001개에 이르고 있으며 상승종목수는 29개에 불과하다.
209개 종목이 하한가로 밀려났다.
현재 개인과 외국인이 34억원, 18억원 순매수하고 있지만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이 64억원의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