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시장이 23일 오후들어 낙폭을 줄여가고 있다.

특히 경기방어주와 낙폭과대주를 중심으로 반등에 성공하고 있는 모습니다.

23일 오후 2시15분 현재 대표적인 경기방어주인 음식료주와 제약주가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한샘(1.23%)을 비롯해 하이트맥주(0.25%), 풀무원(0.45%)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제약주인 유한양행(4.17%), 동아제약(0.29%)도 상승하고 있다.

이 밖에 자동차 관련주들도 반등하고 있다. 현대차(2.59%), 기아차(0.94%), 한국타이어(1.17%) 등이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