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최근 자신의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미니홈피에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정려원은 지난 20일 미니홈피 사진첩에 'lately'라는 제목으로 최근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묶음머리스타일로 긴 앞머리를 내려뜨리고 몽환적인 표정으로 셀카를 찍었다.

또 정려원은 열흘전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정려원이 최근 한달간 게재한 다양한 헤어스타일의 사진들에는 퍼머 스타일의 헤어를 핀으로 고정시킨 모습, 머리카락을 하나로 올려묶은 헤어스타일, 'new hairdo'라며 파격적인 퍼머 스타일 등을 선보이며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다.

정려원의 미니홈피를 찾은 방문자들은 "쓸쓸해 보인다" "이젠 화보인지 그냥인지 헷갈린다" "최근 모습 아름답다" "갈수록 매력있어 진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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