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중소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해 마련된 '중기 지원 패스트트랙 프로그램'이 오는 27일부터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광우 위원장은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태스크포스가 매일 가동하면서 중소기업을 A,B,C,D 등급으로 나눠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특히 일시적인 유동성에 대해 어려움을 겪는 중기 지원을 은행이 차질없이 해야 한다는 점에서 MOU를 통해 실효성이 확실히 나타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