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이즈걸' 김상미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와이어신 재밌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정아의 신곡 '뉴웨이즈 올웨이즈'의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뉴웨이즈걸'이 바나나걸 김상미로 밝혀졌다.
'뉴웨이즈걸' 동영상은 교통사고 현장에 괴력의 소녀가 등장해 부상자를 구하고 하늘로 날아 올라 사라지는 장면 등을 담고있다. 6mm로 촬영되 실제 영상 같은 느낌을 살리고 촬영자의 생생한 숨소리까지 더해졌다. 네티즌들은 "서울시내에 슈퍼걸이 나타난 거냐?", "UCC처럼 찍어서 실감난다", " 새로 나오는 영화 티져영상 같다" 등의 호평을 보인바 있다.
불의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뉴웨이즈걸'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 김상미는 와이어 연기는 물론 코믹, 액션, 눈물연기까지 소화했다. 그녀는 "공중으로 날아오르는 본격 와이어 신은 재미있게 잘 해 냈는데, 오히려 자동차를 들어올리는 장면에서 많이 무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4대 바나나걸 김상미는 최근 디지털 싱글 '키스해죠'를 발표하고 로리타룩 컨셉으로 무장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