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달 25일 내놓은 휴대폰 '애니콜 햅틱2'가 출시 한 달도 안 돼 판매량 10만대를 넘어섰다.

2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햅틱2의 판매량은 출시 후 4주째인 지난 22일 10만대를 넘어섰다. 10만대가 팔리는 데 5주가 걸렸던 전작인 햅틱1보다 시장 반응이 좋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