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대 삼성물산 사장이 지난 22일 서울 서초구 우면동의 노후 주택을 찾아 임직원들과 함께 도배작업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00년부터 노후주택 주거환경 개선작업과 저소득 무주택자에게 집을 지어주는 해비타트 사업을 해오고 있다. /삼성물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