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은 23일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16억7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3.84%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645억6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48%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14억2000만원으로 33.71% 감소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측은 "지난 2분기 시작한 정수기렌탈사업 초기비용과 수수료 증가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