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 181개 초·중·고등학교가 악플(악성 댓글)을 추방하기 위한 선플달기 운동에 동참했다.

한국경제신문사와 선플달기운동본부는 제주도 교육청과 함께 23일 제주시 이도동 학생문화원에서 제주도 초·중등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플운동 선언식'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