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낙폭 확대..다시 300선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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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슬금슬금 낙폭을 확대해 다시 300선을 위협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03.90으로 전일대비 5.05포인트(1.63%) 내리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심한 변동 끝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장 출발후 반짝 강세로 돌아섰으나 이내 약세권으로 떨어져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이 1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도 7억원 '팔자'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만이 17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NHN과 동서, 서울반도체가 간신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CJ홈쇼핑, 소디프신소재, 키움증권, 코미팜, 성광벤드, 태광, 포스데이타, 평산 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현재 하락종목은 588개, 상승종목은 298개다. 상한가는 5개, 하한가는 35개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24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303.90으로 전일대비 5.05포인트(1.63%) 내리고 있다.
전일 미국 증시가 심한 변동 끝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코스닥 지수도 장 출발후 반짝 강세로 돌아섰으나 이내 약세권으로 떨어져 낙폭을 키우고 있다.
개인이 10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투신을 중심으로 기관도 7억원 '팔자'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만이 17억원 순매수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NHN과 동서, 서울반도체가 간신히 강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SK브로드밴드, 메가스터디, 셀트리온, CJ홈쇼핑, 소디프신소재, 키움증권, 코미팜, 성광벤드, 태광, 포스데이타, 평산 등이 줄줄이 하락하고 있다.
현재 하락종목은 588개, 상승종목은 298개다. 상한가는 5개, 하한가는 35개를 기록 중.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