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10.24 11:43
수정2008.10.24 11:44
투자심리 악화로 인한 지수급락 여파로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이 장중 한 때 500조원을 기록했다.
24일 오전 11시35분 현재 코스피 시가총액은 502조원을 기록중이다. 장중 한 때 500조원까지 감소하며, 500조원을 하회할 뻔 했다.
작년 11월7일 종가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의 시총은 1019조원이었다. 1년 만에 반토막이 난 셈이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