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일약품은 24일 수단의 국영제약사 'Wafrapharma Laboratories LTD'와 538억7400만원 규모의 코엔자임큐텐 등 원료의약품 30품목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89.3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화일약품측은 "추가적으로 항생제 및 완제의약품, 의료용 기기 및 소모품, 생산설비등은 개별적으로 추가 계약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