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CB발동 혼란으로 낙폭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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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시장이 서킷브레이커 발동 혼란으로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피지수는 발동제한시간인 24일 오후 2시20분을 즈음해 10% 이상 폭락하면서 일부 HTS 등을 통해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알려졌으나 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세가 발동제한시간을 지나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지수는 2시20분 이후 낙폭을 급속도로 확대하며 925.57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소폭 만회하고 있다.
개인은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즈음해 순매수 규모를 급속하게 줄였으며 외국인은 매도 공세를 늘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코스피지수는 발동제한시간인 24일 오후 2시20분을 즈음해 10% 이상 폭락하면서 일부 HTS 등을 통해 서킷브레이커 발동이 알려졌으나 거래소에 따르면 폭락세가 발동제한시간을 지나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코스피지수는 2시20분 이후 낙폭을 급속도로 확대하며 925.57까지 급락했지만 이후 낙폭을 소폭 만회하고 있다.
개인은 서킷브레이커 발동을 즈음해 순매수 규모를 급속하게 줄였으며 외국인은 매도 공세를 늘였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