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신시스템은 24일 KMS(기아 슬로바키아 자동차)에 59억6000만원 규모의 차체 자동 용접라인 설비를 공급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이 회사 매출액의 7.62%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