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24일) 코스닥 폭락속 자강 등 증자 결정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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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300선마저 힘 없이 붕괴되면서 사상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코스닥지수는 24일 32.27포인트(10.45%) 급락한 276.68로 마감했다. 절반에 가까운 종목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하한가 548개사를 포함해 967개사가 급락했다.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47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들은 18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셀트리온 CJ홈쇼핑 소디프신소재 평산 성광벤드 포스데이타 유진기업 GS홈쇼핑 하나투어 현진소재 등이 줄줄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SK브로드밴드(-14.63%) 태웅(-12.07%) 메가스터디(-8.90%) 서울반도체(-14.21%) 등도 여지 없이 급락했고 NHN은 3.78% 하락하며 비교적 선방했다.
반면 게임하이가 4.35% 올랐고 영풍정밀(2.84%) 액토즈소프트(5.26%) 이화공영(6.01%) 등이 상승했다. 자강과 코코는 각각 100억원대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데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코스닥지수는 24일 32.27포인트(10.45%) 급락한 276.68로 마감했다. 절반에 가까운 종목이 하한가로 추락했다. 하한가 548개사를 포함해 967개사가 급락했다.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돼 거래가 중단되기도 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2억원,47억원 순매수했지만 개인들은 188억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도 셀트리온 CJ홈쇼핑 소디프신소재 평산 성광벤드 포스데이타 유진기업 GS홈쇼핑 하나투어 현진소재 등이 줄줄이 하한가로 마감했다. SK브로드밴드(-14.63%) 태웅(-12.07%) 메가스터디(-8.90%) 서울반도체(-14.21%) 등도 여지 없이 급락했고 NHN은 3.78% 하락하며 비교적 선방했다.
반면 게임하이가 4.35% 올랐고 영풍정밀(2.84%) 액토즈소프트(5.26%) 이화공영(6.01%) 등이 상승했다. 자강과 코코는 각각 100억원대 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의한 데 힘입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