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명동의 한 의류 아울렛 매장이 24일 최대 80% 할인 판매를 알리는 입간판을 세워놓고 있다. 내수경기가 얼어붙으면서 의류 재고ㆍ이월상품 땡처리가 늘고 있지만 판매는 여전히 부진한 편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