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 등 5개업종 불공정행위 곧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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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 이동통신 사교육 자동차 의료 등 5개 업종의 불공정 거래 행위가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돼 조만간 제재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2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 초청 강연에서 "독과점이 고착되거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이들 업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법 위반 여부를 심사해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정위는 이들 업종을 대상으로 기름 가격이나 요금 담합,학원 교재 끼워팔기,병원의 리베이트 수수나 특진 강요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
백용호 공정거래위원장은 2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 서울이코노미스트클럽 초청 강연에서 "독과점이 고착되거나 국민생활과 밀접한 이들 업종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했다"며 "이른 시일 안에 법 위반 여부를 심사해 그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공정위는 이들 업종을 대상으로 기름 가격이나 요금 담합,학원 교재 끼워팔기,병원의 리베이트 수수나 특진 강요 여부 등에 대해 조사를 벌여왔다.
정재형 기자 j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