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건설은 24일 경기남부도로주식회사와 약 183억원 규모의 서수원-의왕간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의 1.86%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