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유리가 24일 오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8 서울한류페스티벌'의 '아시아 에이드(ASIA AID) 콘서트'에서 노래를 열창하고 있다.

'아시아 에이드(ASIA AID) 콘서트는 아시아 지역의 재난 극복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로 한류를 이끌어 가는 스타 동방신기, SS501, 김정훈, SG워너비, 이지훈, 이동건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한편, 이날 모금액은 ‘월드비전’에 전달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기현 기자 k2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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