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김동완, 솔로 매니저 위해 ‘스친소’ 출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군입대를 몇 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동완이 솔로인 매니저의 짝을 찾아주기 위해 MBC‘스타의친구를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했다.
김동완은 ‘스친소’에서 인연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는 매니저를 위해, 모든 방송활동을 접었음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출연해 주선자로 두 발 벗고 나섰다.
김동완은 “정말 친한 친구 같은 사이이며, 윤도현 씨를 닮았다”며 매니저를 자신 있게 소개했다. 이어 “입소 전 마지막으로 선물을 주고 싶었다”며 의리를 과시하기도 했다.
이 날, 김동완의 매니저는 손담비의 ‘미쳤어’의자춤을 선보이는 등 자신의 숨은 끼를 마음껏 발산해 주선자인 김동완을 놀라게 했다.
이날 ‘스친소’에는 김동완을 비롯해 김형준(SS501), 고영욱, 슈, 장미인애, 붐이 출연해 친구의 인연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했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 [화보] 청순미인 조여정, 뽀송뽀송한 스타화보 공개
▶ [화보] 김아중ㆍ한지혜ㆍ려원, 파티의 여왕은 누굴까
▶ [화보] 한지혜 '트임 사이로 드러난 다리라인'
▶ [화보] 신솔기 '청순함과 섹시함이 함께'
▶ [화보] '여자노홍철' 김나영 "가슴선 드러낸 '글래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