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런던에서 스노우보드 점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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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영국 런던에서 스포츠와 문화축제를 연계한 이색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브랜드 홍보효과를 톡톡히 봤습니다.
2008~2009 LG 스노보드 월드컵(LG Snowboard FIS World Cup)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LG전자는 영국대회를 맞아 런던의 대표적인 음악축제인 프리즈 페스티벌(FREEZE Festival)과 연계한 스노보드 & 음악축제(Freesports on 4 FREEZE Sponsered by LG)를 열어 영국의 젊은이들로부터 폭발적인 호응을 받았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스포츠와 문화축제를 연계한 이색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 LG전자 영국법인장 나영배 상무는 "이번 페스티벌은 스포츠와 음악, 패션, 게임 등 LG전자가 전세계적으로 펼쳐온 각종 후원활동을 한데 모아 새로운 문화를 창조함으로써 ‘런던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습니다.
LG전자는 남녀 구분 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 동계 스포츠인 스노보드 월드컵을 후원함으로써 총 3000만 달러 이상의 마케팅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