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도 선플 운동 동참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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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사와 선플본부가 공동으로 벌이고 있는 선플달기운동에 서울 강남구도 동참키로 했다.
강남구와 강남교육청은 28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분수광장에서 연예인 학생교사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헬로우 선플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보는 이 행사에선 △관람객 선플 서약을 위한 전자방명록 서명 △선플 동참에 대한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의 영상 상영 △칭찬과 격려의 글을 써서 벽면에 붙이기 △선플 전국캠페인 '헬로우 선플' 공식 1호점(강남구청) 선정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지속적인 선플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강남구 강남교육청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상호 협약을 맺는다.
구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악플(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를 막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
강남구와 강남교육청은 28일 오후 3시 삼성동 코엑스 분수광장에서 연예인 학생교사 시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헬로우 선플 캠페인 및 결의대회'를 갖는다고 26일 발표했다.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 공동대표인 방송인 김제동씨가 사회를 보는 이 행사에선 △관람객 선플 서약을 위한 전자방명록 서명 △선플 동참에 대한 유명 연예인 및 저명인사의 영상 상영 △칭찬과 격려의 글을 써서 벽면에 붙이기 △선플 전국캠페인 '헬로우 선플' 공식 1호점(강남구청) 선정 퍼포먼스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또 지속적인 선플 운동을 전개해 나가기 위해 강남구 강남교육청 선플달기국민운동본부가 상호 협약을 맺는다.
구 관계자는 "온라인상의 악플(악성 댓글)로 인한 폐해를 막고 상대를 배려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재철 기자 eesang6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