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부터 치뤄진 제1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전국 17만여명의 수험생이 응시했다.

26일 산업인력공단에 따르면 공인중개사 시험 응시생은 작년보다 10% 증가, 17만610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20대 응시생이 21% 는 3만 2천298명이 시험에 임했다.

전문가들은 작년 합격생이 많이 배출된 만큼 이번 시험의 난이도는 다소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했다.

합격자 발표는 오는 11월 26일 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