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重, 9거래일만에 반등 시도..대우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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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9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신규 수주 감소 등 과도한 업황 우려로 낙폭이 과도했던데다 대우조선 인수전에서 탈락하며 재정부담을 던 것이 호재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3.46%)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하며 9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STX조선, 한진중공업 등 여타 조선주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한화로 정해진 대우조선해양은 3% 하락세를 보이며 9거래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27일 오전 9시23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4000원(3.46%) 오른 11만9500원을 기록하며 9거래일만에 오름세로 돌아서고 있다.
삼성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STX조선, 한진중공업 등 여타 조선주들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다만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한화로 정해진 대우조선해양은 3% 하락세를 보이며 9거래일째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