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제지가 95% 감자를 결의했다는 소식에 하한가로 밀렸다. 벌써 사흘째 하한가다.

27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남한제지는 전일대비 11.76%(10원) 하락하며 하한가인 75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개장 전 남한제지는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와 우선주 각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95% 감자를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